[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시작된다. 이번 대회는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 대륙에서 열리며, 참가 규모 역시 역대 최대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 2024)은 오는 19일 오후 8시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과 평창 평창돔에서 이원으로 진행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막 오른다. 79개국에서 모인 1900여명의 청소년 선수들은 평창과 강릉, 정선, 횡성 등 강원도 일대 4개 도시에서 2월 1일까지 실력을 겨룬다.대회는 총 7개 종목, 15개 세부 경기로 구성됐다.4개 종목·10개 세부 경기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정동현이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FIS컵 남자 대회전에서 우승했다.정동현(하이원리조트)은 28일(한국시간)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완룽 리조트에서 열린 남자 대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29초 53를 기록했다.2위 와카츠키 하야타(일본)의 1분 29초 85을 0.32초 차로 따돌린 정동현은 시즌 첫 FIS컵에 출전해 정상에 섯다.정동현은 2011년과 2017년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로 지난해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회전 21위에 올라 한국 알파인 스키 사상 올림픽 최고 순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한국 알파인 스키의 간판 정동현(35, 하이원 리조트)이 2022-2023시즌 국제스키연맹 극동컵(Far East Cup) 대회전 경기에서 우승했다. 정동현은 지난 28일 일본의 나가노현 우에다시 스가다이라코겐 리조트에서 열린 남자 대회전 경기에서 1, 2차 합계 2분 01초 89로 2위 시오이리 타카시(일본)를 0.09초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정동현은 앞서 열린 104회 전국동계체전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알파인스키 회전에서는 21위에 올라 역대 한국 올림픽 최고 순위를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한국 알파인 스키 간판 정동현이 뉴질랜드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정동현(하이원리조트)은 내달 8일까지 뉴질랜드 오하오 스키장에서 하계 전지훈련 중이다. 2022-2023시즌 월드컵을 대비한 훈련이다.하이원 알파인 스키팀 김보성 감독의 지도 아래 정동현은 올해 2월 열린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알파인 스키 회전경기에서 21위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 역대 최고 성적 타이기록이다. 또 베이징 대회서 남자 회정에 출전한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이기도 했다.정동현은 이후 열린 103회 전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한국 알파인 스키 간판 정동현이 FIS컵 정상에 올랐다.정동현은 지난 15일 강원도 용평리조트 실버 슬로프에서 열린 2021-2022 국제스키연맹(FIS)컵 남자 회전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본래 17일 같은 장소에서 대회전 마지막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설질관계로 취소됐다.정동현은 남자 회전에서 1·2차 합계 1분 04초 95를 기록했다. 2위 박제윤과는 0.42초 차였다.15일 경기는 14일 열릴 예정이던 회전경기가 날씨 관계로 미뤄지면서 함께 치뤄졌다. 정동현은 2경기 모두 우승을 차지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아시아 알파인 스키 간판 정동현(32·하이원)이 13일 국제스키연맹(FIS) 극동컵 회전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 했다. 경기도 포천시 베어스타운 스키장에서 열린 극동컵 회전 경기에서 정동현은 1, 2차 시기 합계 1분 23초 60를 기록, 출전 선수 75명 중 2위를 차지했다. 1분 23초 55를 기록한 얀 자비스트란(체코)과 불과 0.05초 차이로 아쉽게 준우승을 했다. 3위(1분 24초 15)는 지난 7일 용평 극동컵 회전에서 1위한 온드레즈 베른트(체코)다.이번 극동컵에는 스키 강국인 유럽과 북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아시아 알파인 스키 간판 정동현(32·하이원)이 국제스키연맹(FIS) 극동컵 회전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 했다.7일 강원도 용평스키장에서 열린 극동컵 회전 경기에서 정동현은 1, 2차 시기 합계 1분 28초 94의 기록으로 1위 온드레즈 베른드(체코·1분 28초 49)에 0.45초 차이로 준우승을 했다.이번 극동컵에는 스키 강국인 유럽과 북미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등 16개국에서 총 120명(남자 77명, 여자 43명)이 출전했다.정동현은 이번시즌 극동컵에서 우승 2번 준우승 3번을 따냈다. 정동현은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정동현(31, 하이원)이 2019-2020 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중국 극동컵(FEC)에서 최고 승점을 획득했다.중국 극동컵은 지난 4일부터 회전 2경기와 대회전 4경기, 총 6경기를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완륭 스키장에서 시작하여 11일 타이우 리조트에서 막을 내렸다. 정동현은 총 6경기에서 총 470점을 획득하며 오버럴 1위로, 2위의 윌리암 핸쏜(스웨덴· 392점)에 78점을 앞섰다.극동컵은 오대륙 컵중의 하나로 1위부터 30위까지 승점이 주어지며 최고 승점자에게 다음 시즌 월드컵 티켓이 주어진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알파인 스키의 간판 정동현(31‧하이원)이 국제스키연맹(FIS) 극동컵(FEC) 대회전 경기에서 우승했다.정동현은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타이우 리조트에서 열린 2019-2020 FIS 극동컵 알파인 남자 대회전 경기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 53초 57로 1위를 차지했다.지난 7일 같은 도시의 완룽 리조트에서 막을 내린 FIS 극동컵 회전, 대회전에서 우승과 준우승 두 번에 오른 정동현은 이날 경기에서 2위 피스치바처 말코(스위스)를 0.39초 차로 따돌리며 시즌 2승을 챙겼다.정동